무선충전 업계의 현황 (작가 시리즈 4편)

Current Status Of Wireless Charging Industry (Writer's Series Vol. 4)

이제 무선충전은 우리들 삶 가까이에 있습니다. 미래에는 케이블이 아닌 충전 스테이션으로 전력을 보충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무선충전의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라는 의문이 남게 되죠.

2020년은 무선 충전의 획기적인 해로 볼 수 있습니다. 애플(Apple)이 새로운 아이폰(iPhone)에 무선 충전을 적용할 것이라는 2017년 발표는 이 분야의 모든 주요기업들에게 변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물론, 휴대전화는 무선 충전을 위한 유일한 기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대중의 관심을 끌었죠. 현재 무선충전은 어디쯤에 위치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편적 솔루션

지난 몇 년간 무선 충전의 제약 사항 중 하나는 사용된 기술에 대한 보편적인 동의에 있습니다. 오디오 카세트 테이프(Compact Cassette)바이닐(Vinyl or LP/EP/SP Record)이 사라졌던 시대를 생각해봅시다. 많은 비용이 DVD(Digital Versatile Disc or Digital Video Disc), 미니디스크(MD, MiniDisc), 컴팩트 디스크(CD, Compact Disc) 및 기타 솔루션에 지불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컴팩트 디스크가 기술 도입에서 승자였음을 알 수 있죠. 하지만 다른 솔루션에 투입된 비용도 상당했고 여러 면에서 낭비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대기업들은 전력 전송을 위한 솔루션으로 Qi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이 기술은 충전기기에 매트(mat) 또는 플레이트(plate)로 구성된 자기 코일(magenetic coil)을 사용합니다. 이는 충전하고자 하는 기기에 포함된 자기 코일에 전력을 공급하며, 이는 유도충전(inductive charging)으로 알려져 있죠.

표준으로서의 편리함

유도충전은 기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아주 편리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현재 무선충전 유행의 원동력이죠. 기기를 충전하기 위해 케이블을 준비하고 소켓에 꽂아야 하는 일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의 장점은 이동성이죠.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배터리 소모가 더 빨라짐을 의미합니다. 그 결과 휴대전화를 충전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거죠. 이러한 점이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없애버립니다. 그리고 무선충전의 적용에는 태블릿(tablet computer) 및 노트북(latptop)도 포함됩니다. 진정으로 케이블에서 해방되는 거죠! 이 부분은 후반부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행하는 모든 것에서 편리함을 원하고 있습니다. 무선충전은 거의 모든 모바일 사용자에게 이러한 편리함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셀링 포인트로서의 안전성

무선으로 충전되는 기기의 특징 중 하나는 밀폐가 된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배터리에 접근하기 위해 케이블을 사용했기 때문에 먼지와 물이 내부로 들어가 전화기 작동이 저해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잠재적인 문제를 만들게 되죠.

무선충전은 휴대전화의 완전 방수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주요 셀링 포인트이죠. 사람들은 항상 더 안전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무선충전 휴대전화의 안전한 특성을 셀링 포인트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래 무선충전을 위한 추가적인 응용을 살펴보면 무선으로 충전되는 전자기기의 매우 중요한 기능은 바로 안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응용

Qi 충전 방식은 단순히 휴대전화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이미 노트북과 태블릿도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들 역시 유사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선공구는 보쉬(Bosch)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무선으로 충전되는 모든 전동공구와 주방기기들의 미래는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죠. 이 기술은 2020년 현재 존재하고 있으며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은 이러한 기기를 도입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전기자동차 역시 현대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 정부는 디젤 및 가솔린 자동차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려고 하며, 현재로서의 대안은 전기자동차입니다. 현재의 충전 방법은 휴대전화와 같은 방식으로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차량에 탑재된 코일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충전 플레이트에 차를 대고 충전할 수 있는 유도충전(inductive charging) 방식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가정과 공공 주차장에서 기존 충전 방식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이제 준비가 되었습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요?

여전히 무선충전 관련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2020년에도 해결되지 않은 '충전거리' 문제입니다. 충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기가 충전 코일에서 수 mm내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 보다 먼 거리에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미래를 원합니다. 보다 진보된 수준의 편리함을 누릴 시기가 멀지 않았습니다.

충전효율 측면 역시 유선충전과 동일하게 되거나 이를 뛰어 넘기에는 아직 많은 관문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 기술은 발전해 왔습니다. 하지만 무선충전은 기기를 어딘가에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기기를 더 오랜 시간 동안 충전하게 되면 하루 종일 일정한 전력이 공급될 수 있습니다. 예로, 업무용 책상에 충전매트를 놓으면 밤새도록 완충을 하는 것 외에도 정기적으로 기기를 충전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죠.